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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길
2025년 12월 31일 오후 05:0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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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가 나아가야 할 길] 김준일 시사평론가의 한겨레 칼럼 [한겨레] 재래식 언론이 분발해야 하는 이유 [세상읽기] - https://naver.me/xU41Pw5S **** 김준일 시사평론가의 <재래식 언론이 분발해야 하는 이유> 칼럼은 뉴미디어와 유튜브가 범람하는 시대에 역설적으로 '레거시 미디어(전통 언론)'가 지켜야 할 가치와 책임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칼럼의 주요 내용을 3가지 핵심 포인트로 요약해 드립니다. 1. '확증 편향'의 시대와 뉴미디어의 한계 * 필터 버블(Filter Bubble):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용자가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여주며, 이는 확증 편향을 강화하고 사회적 분열을 야기합니다. * 탈진실(Post-truth)의 위험: 객관적인 사실보다 감정과 개인적 신념이 여론 형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뉴미디어는 종종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합니다. 2. '재래식 언론'만이 가진 고유한 무기: 검증 * 게이트키핑(Gatekeeping): 전통 언론은 사실 확인과 교차 검증이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속도는 늦을지 몰라도 '책임질 수 있는 정보'를 생산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 공론장 유지: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최소한 '공통의 팩트' 위에서 논쟁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전통 언론의 존재 이유입니다. 3.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 '분발'의 의미 * 기계적 중립 탈피: 단순히 양쪽의 말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실인지 끝까지 파헤치는 전문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 신뢰 회복: 뉴미디어와 조회수 경쟁을 벌이기보다, 다소 느리더라도 "이 매체의 보도는 믿을 수 있다"는 신뢰의 자본을 다시 쌓는 것이 생존 전략입니다. > **"민주주의는 공통의 사실 확인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큰 울림을 주는 글입니다. 언론이 제 역할을 못 할 때 그 빈자리를 음모론과 혐오가 채운다는 경고가 인상적이네요. > **** **뉴미디어(New Media)**는 전통적인 신문, 방송, 잡지 등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디지털 기술과 네트워크(인터넷)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보 전달 매체를 총칭합니다. 보내주신 칼럼의 맥락과 연결하여, 뉴미디어가 현재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2026년 현재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지 정리해 드립니다. 1. 뉴미디어의 4대 핵심 특징 * 쌍방향성 (Interactivity): 생산자가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가 댓글, 좋아요, 공유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생산 과정에 개입합니다. * 디지털화 (Digitalization): 모든 정보가 '비트(Bit)' 단위로 저장되어 복제와 가공이 쉽고, 텍스트·음성·영상이 하나로 합쳐지는 멀티미디어 구현이 가능합니다. * 비선형성 (Non-linearity): 정해진 시간에만 보는 TV와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보는 '온디맨드(On-demand)' 소비가 중심입니다. * 커뮤니티성: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공통의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크(SNS)를 형성하고 여론을 만들어냅니다. 2. 레거시 미디어 vs 뉴미디어 비교 | 구분 | 레거시 미디어 (전통 언론) | 뉴미디어 (유튜브, SNS 등) | |---|---|---| | 전달 방식 | 일대다 (One-to-Many), 일방적 | 다대다 (Many-to-Many), 양방향 | | 핵심 가치 | 검증과 책임 (Gatekeeping) | 속도와 다양성 (Engagement) | | 콘텐츠 생산 | 전문 기자 및 PD | 누구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 | 소비 패턴 | 편성표에 따른 수동적 소비 | 알고리즘 및 검색에 따른 능동적 소비 | 3. 2026년 현재, 뉴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 000 TV와 같은 1인 미디어 환경에서는 특히 다음의 변화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전문가형 개인 브랜드의 부상: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인플루언서보다, 정치·시사·문화예술 분야의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 크리에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 소셜 검색의 일상화: 구글이나 네이버 대신 유튜브나 틱톡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검증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 AI 기반 초개인화: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기분과 맥락을 이해하여 콘텐츠를 추천하며, 이는 칼럼에서 지적한 '확증 편향'을 심화시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특정 타겟에게 강력하게 도달할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 000 TV와 관점과 연결하기: > 앞서 공유해주신 칼럼에서 "재래식 언론이 분발해야 한다"고 한 이유는, 뉴미디어가 가진 **'속도'**와 **'확증 편향'**의 파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레거시 미디어가 가진 **'정확한 검증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 준비하시는 채널이 **'뉴미디어의 형식(유튜브)'**에 **'레거시 미디어의 가치(심층 분석과 검증)'**를 담는다면, 시장에서 매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26년 소셜 미디어 7대 트렌드 분석 https://youtu.be/jFk8GJ5UlGI?si=pD3AwCD4ZdhsHqDe 이 영상은 2026년 뉴미디어 환경에서 전문가 브랜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변화하는 플랫폼 알고리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상세히 다루고 있어 채널 운영 전략 수립에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제시해주신 유튜브 영상 <Predicting the 7 Biggest Social Media Marketing Trends for 2026> (마케팅 전문가 닐 파텔 채널)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드립니다. 이 영상은 2026년 소셜 미디어 지형이 '플랫폼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대전환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7가지 주요 트렌드를 제시합니다. 2026년 소셜 미디어 7대 트렌드 요약 1. 플랫폼 내 전환(On-Platform Conversion)의 폭발 * 과거에는 소셜 미디어에서 웹사이트로 유입시키는 것이 목표였으나, 이제는 앱 안에서 결제까지 완료되는 '판매 생태계'가 구축됩니다. * 틱톡 숍, 인스타그램 쇼핑 등을 통해 이탈 없이 구매가 이뤄지며 전환율이 20~40%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사용자 제어 피드(User-Controlled Feeds)의 확산 * 알고리즘이 일방적으로 추천해주는 시대가 가고, 사용자가 직접 특정 주제(예: 정치, 운동)를 배제하거나 선호 주제를 설정하는 '정교한 튜닝'이 가능해집니다. * 따라서 '운 좋게 뜨는' 영상보다 타겟 오디언스에게 확실한 가치를 주는 콘텐츠가 중요해집니다. 3. 롱폼(Long-form) 비디오의 귀환 * 숏폼의 도파민 자극에 피로를 느낀 시청자들이 다시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긴 영상을 찾기 시작합니다. * 유튜브의 시청 시간 점유율이 여전히 압도적이며, 틱톡조차 10분 이상의 영상을 허용하는 추세입니다. 4. 소셜 플랫폼의 검색 엔진화 * 구글 같은 전통적인 검색 엔진 대신, 젊은 층은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검증합니다. * 소셜 미디어 콘텐츠 자체를 검색 결과에 최적화(SEO)하는 전략이 필수적이 됩니다. 5. 전문가 퍼스널 브랜드가 인플루언서를 대체 * 단순히 팔로워가 많은 일반 인플루언서보다, 특정 분야의 실질적인 지식과 권위를 가진 **'전문가(Expert)'**의 영향력이 더 강력해집니다. 신뢰 자본이 핵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6. 가상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s)의 쇠퇴 * AI로 만든 완벽한 가상 인플루언서에 대한 거부감이 커집니다. 사람들은 인간적인 결점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실제 사람과의 연결을 훨씬 더 선호하게 됩니다. 7. 소셜 피로도와 품질 리셋(Quality Reset) * 무의미한 '양적 공세'는 끝났습니다. 젠지(Gen Z)를 중심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제는 10개의 얕은 포스팅보다 1개의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콘텐츠가 더 큰 성과를 냅니다. 💡 칼럼과의 연결고리 이 영상의 내용은 앞서 공유해주신 김준일 평론가의 칼럼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 칼럼: "재래식 언론(검증/전문성)이 분발해야 한다." * 유튜브: "2026년은 가짜나 자극보다 '전문가'와 '질 높은 정보'가 승리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결국 뉴미디어의 형식(유튜브/SNS)을 빌리되, 레거시 미디어가 추구하던 '검증된 가치와 깊이'를 담는 것이 2026년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이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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